(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손가락
점심시간 분식집에 가서 라면 한 그릇을 시켰다... 잠시 후 아주머니가 라면을 갖다 주는데
아주머니 엄지손가락이 라면 국물 속에 있는 거다. 그래서 나는 너무 놀라 큰 목소리로 '아주머니 이게 뭐예요...?,
그러자 아주머니가 하는 말 ...
'괜찮아 나 안 뜨거워~~~,
😋건망증 가족
건망증이 심한 가족이 있었다.
하루는 아버지가 말씀하시길. 아들아, 너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되었지?
'아버지도 참! 저는 벌써 결혼해서 아들까지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 여자가 내 며느리인가?,
그때 며느리가 밥상을 차려오면서 말했다.
손님들, 어서 식사하세요. ㅎㅎ
😉개와 변호사
변호사의 집에서 기르는 개가 동네 정육점에 난입하여 쇠고기 한 덩어리를 물고 달아났다.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의 집으로 찾아가 물었다. '변호사님 만약에 어떤 개가 정육점에서 고기를 훔쳐갔다면 그 개주인에게 돈을 요구 할 수 있는거예요?,
'물론이죠.'
'그렇다면 만원 내슈. 댁의 개가 우리 가게에 와서 고기를 물고 달아 났수다.,
변호사는 말없이 정육점 주인에게 돈을 내줬다.
며칠 후 정육점 주인은 변호사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게 되었는데, 그 안에는 청구서가 들어 있었다.
변호사 상담료 : 10만원
ㅎㅎ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가을밤이지만 운동하며 즐기기엔 딱이네요!! 불금에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9.10.04
비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