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머는 PIay 스토어 '웃기는이야기' 어플리게이션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벤츠와 기차
사우디아라비아의 왕자가 독일로 유학을 떠났다.
한참이 지난 후 현지 생활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된 왕자는 아버지에게 편지를 보냈다.
'베를린은 살기가 참 좋아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이곳의 문화도 무척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날마다 벤츠를 타고 학교에 오가는 게 조금 부끄럽기도 하네요. 여기서는 선생님이나 학생 대부분이 기차를 이용하거든요.'
얼마 뒤 왕자는 1000만 달러 수표가 동봉된 답장을 받았다.
'집안 망신이로구나. 이 돈으로 너도 기차 한 대 사서 타고 다니거라!'
아부지....
😋소심한 복수
소심한 남자가 새벽 4시에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깼다.
전화를 건 사람이 당신네 개가 짖는 소리 때문에 한잠도 못 자겠소라고 말했다.
소심한 남자는 전화해줘서 고맙다고 인사한 후 전화건 사람의 전화번호를 물었다.
다음날 새벽 4시에 소심한 남자는 이웃사람에게 전화를 걸었다.
선생님, 저희 집에는 개가 없습니다.
ㅎㅎ
주말을
쬐금 더 행복하게 즐기기
토요일 밤 자기 전에 일요일 아침 6시로
알람을 맞춘다.
그후 잠이들고 아침 6시에 알림이 울리고
깨면 '우웅... 벌써 시간이 이렇게...'라고 한 뒤..
'아! 맞다 오늘 일요..' 흠...주말 더 잔다.^^
주말 행복하세요.
2019.10.12 비비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