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 입니다. ^.^
예전 하드포크 사태 이후로 이렇게 긴 시간 휴면을 한 건 처음이네용. (연말때는 정말 정신없이 지내다가 이제야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
저는 그동안 뭐 이것 저것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동안 손 놓았던 붓펜을 다시 잡는것 이었어용 ^0^
여윽시 꾸준히 하지 않으면 감각은 녹슬기 마련이네요.. ㅠ.ㅠ
붓펜 연습도 할겸 화선지에 동물 드로잉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동작을 구현하기 위해 해부학도 좀 공부하고요. ^.^;
간간히 붓펜 연습한거는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금 부지런히 스팀잇을 하려고 결심!!!! 하였지만…. 글을 쓰는 이 순간도 굉장히 어색한 느낌적인 느낌은 과연 무엇이란 말인가… ㅠ.ㅠ
익숙해 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겠네용.
거북이 처럼 부지런히 가봐야죠. 뭐. ^.^
두서없는 근황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