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어도 필요없고 공략도 필요 없는 원조 힐링게임! 2013년 GDC (13th Annual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 6관왕에 빛나는 인디게임의 레전드 '저니(journey )'를 소개합니다.
일러스트풍의 유려하고 매끄러운 3D 그래픽. 곡선적인 실루엣의 플레이어 캐릭터와 휘날리는 붉은 천, 모래의 질감, 웅장한 유적, 빛과 어둠의 대조 등이 만드는 정적이고도 아름다운 풍경이 매력적입니다.
UI는 전혀 없으며 텍스트가 등장하는 것은 게임 초반의 간단한 튜토리얼이 전부입니다.
이는 제작사(thatgamecompany)가 만든 게임들 전반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2012년 3월 13일 PS3로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PS4로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저니에서 플레이어는 외투를 걸친 캐릭터를 조종해 사막을 건너 멀리 떨어진 산까지 가야 합니다.
게임 내에서는 무기를 사용하는 등의 상호작용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폭력적인 장면이 하나도 나오지 않습니다.
사막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이름모를 여행자가 되어 최후의 목적지인 산을 향해 여행을 떠나며 존재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울림있는 게임 '저니(journey )'는 설명을 듣기보다 한번 플레이 해보기를 강력 추천 드립니다~!!
감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