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으로 일상이 부자유스러운 나날들이네요. 마음도 위축이 되고요. 이럴 땐 들로 나가면 좋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시금치입니다.
냉이와 파를 캐서 낙숫물 받아 놓은 것으로 대강 씻었네요.
수선화가 잊지 않고 올라 옵니다. 지난 해 보다 더 벌은 것 같아요.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있군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이렇게 봄이 오네요. 기운 내야지요.
전염병으로 일상이 부자유스러운 나날들이네요. 마음도 위축이 되고요. 이럴 땐 들로 나가면 좋습니다. 겨울을 이겨낸 시금치입니다.
냉이와 파를 캐서 낙숫물 받아 놓은 것으로 대강 씻었네요.
수선화가 잊지 않고 올라 옵니다. 지난 해 보다 더 벌은 것 같아요.
가장 먼저 꽃을 피우고 있군요. 이름을 까먹었어요. 이렇게 봄이 오네요. 기운 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