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ysun
Hive[HF-20] 마나와 RC와 보팅파워의 빠른 설명 - 비전문가용
2018-09-26 22:31 안녕하세요, @jayplayco입니다. HF20 업데이트 이후 많은 분들이강제로 스팀잇을 쉰 경우가 생겼죠? 저는 결국 가장 빠른 정보는 스팀몬스터 …
Payout: 0.000 HBD스위스, 그리고 리기(Rigi)산 - 프랑스 여행기 10
2018-09-15 07:55부르고뉴 와인여행 일정에 2박3일 스위스 리기산을 둘러보는 시간을 끼워 넣었다. 에머랄드 빛 호수, 초록 빛 잔디와 언덕, 무심한 듯 풀을 뜯는 소,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며 솟아 있는 산 등 달력이나 화보에 나올 법한 풍광을 보고 싶었기 때문. 얼마전까지 나즈막한 언덕이 끝없이 펼쳐진 들판이 주는 편안함에 익숙해져 …
Payout: 0.000 HBDJean Marc의 미션 퀘스트를 수행하라! - 프랑스 여행기 09
2018-09-14 08:10부르고뉴 민박집은 캐롤과 쟝 마크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다. 캐롤은, 젊은 시절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알 수 없으나, 지금은 거위털 깎는 일을 한다고 했다. 요즘 젊은이들 일자리가 없다면서도 힘든 일은 절대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며 혀를 끌끌 차던 그녀 였다. 캐롤이 하드 워커라는 사실은 집을 보면 알 수 있다. 오래된 …
Payout: 0.000 HBD짝퉁 미슐랑, Pierre et Jean Restaurant - 프랑스 여행기08
2018-09-13 07:17미술랑 3스타 식당은 그 식당에 가기 위해서 여행을 계획해도 좋을 만한 ‘인생식당’이다. 물론 나는 여행계획의 절반은 먹는 것 중심으로 계획을 짜지만 어마어마한 비용을 감수하고 미슐량 식당을 갈 정도로 음식의 완성도를 추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미슐랑 식당의 맛과 프리젠테이션이 궁금한 건 사실이다) 샤뉴(Chagny)…
Payout: 0.000 HBDD974 따라 와인마을 구경 - 프랑스여행기07
2018-09-12 08:30우리가 묵고 있는 코르셀레스-레스-아르트(Corcelles Les-Art)는 본(Beaune)에서 남쪽으로 10분 정도 떨어진 곳이다. 부르고뉴의 광활한 지역을 모두 커버할 수는 없으므로 (사실 그럴 필요도 없고) 우리는 D974도로를 따라 북으로 올라가며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가기로 계획을 잡았다. (통신 사정이 별…
Payout: 0.000 HBD부르고뉴 피노느와의 재발견 -프랑스 여행기 06
2018-09-11 20:32와인은 신기한 술이다. 첨가물을 넣지 않고 포도 만으로 맛을 내는데 지역에 따라 포도가 자란 연도에 따라 (대체로 품종과 기후에 따라) 다른 맛을 낸다. 심지어 같은 해에 같은 사람이 생산한 와인이라도 얼마나 지나서 먹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공부하면서 마시려면 끝이 없는 술이다. 많이 알수록 좀 더 잘 즐길 수 있는 …
Payout: 0.000 HBDSpecial Thanks to Google Map and Airbnb - 프랑스여행기05
2018-09-11 07:27이십여년쯤 전에 인터넷 세상이 대중들에게 열리던 시절, 인터넷의 역할을 빗대어 서울 개미와 부산 개미가 만나게 하는 기적이라 표현한 글이 생각난다. 그 후 벌어진 세상의 변화는 서울 쥐와 프랑스 시골 쥐를 만나게하는 기적을 낳았다. 부르고뉴 여행을 계획하면서 에어비앤비를 뒤지고 또 뒤졌다. 가장 리뷰 좋은 집을 찾…
Payout: 0.000 HBD파리는 ‘자유’다 - 프랑스 여행기 04
2018-09-10 09:33금요일에 도착하여 4일을 파리에 머물렀다. 처음 와 본 도시에 대해 평가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다. 그래도 ‘느낌’은 있다. 스쳐가는 관광객의 느낌일 뿐이지만 지난 며칠간 파리에서의 생활을 정리해 보려 한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파리는 ‘자유’다. 공항 입국부터 그 흔한 입국서류도 받지 않았다. 어디를 가도 자유롭…
Payout: 0.000 HBD미알못의 그림감상 - 오랑주리미술관 _ 프랑스여행기03
2018-09-09 21:34나는 그림에 대해선 잘 모른다. ‘미.알.못’이다. 내게 미술이나 그림은 외우는 것이지 감상하고 느끼는 것이 아니었다. 학교에서 그림 보는 법을 못배웠으면 스스로 찾아서라도 다녔어야 했는데 아쉽게 그런 기회가 많지 않았다. 그나마 그림에 대해 생각하게 된 계기는 오주석 선생님의 책을 읽고서 였다. 내가 게으른 탓인지 그…
Payout: 0.000 HBD걸어서 파리 한바퀴_프랑스 여행기02
2018-09-09 06:35파리에서 여정을 짜는 일은 쉽지 않다. 워낙 볼 곳이 많은 도시라 시간을 쪼개어도 모든 곳을 볼 수는 없다. 전통적인 유적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살 고 있는 파리의 모습도 느껴보고 싶어 더욱 가야할 곳이 많아진다. 이럴 땐 선택과 집중을 할 수 밖에 없다. 꼭 가고 싶은 곳을 정하고 나머지를 포기하는 것. 결국 루브르,…
Payout: 0.000 HBD어서와, 파리는 처음이지? _ 나의프랑스여행기01
2018-09-08 07:14유럽은 처음이다. 당연히 파리도 처음. 그러고보니 지난 내 여행은 미국과 동남아에 집중되어 있었다. 누구나 한 번쯤 버킷리스트를 적어 보는데 내 리스트에는 ‘프랑스 와이너리 투어’가 올라 있었다. 여행 경비는 둘째치고 그런 시간을 낼 수 있을 것같지 않아서 접어두고 지냈다. 그러다가 몇달전 결심하고 여행계획을 세웠…
Payout: 0.000 HBD[오버노드 이벤트] 인싸 필수템 애플 에어팟(Airpods)을 준다고!?
2018-09-05 12:07 <br> 안녕하세요! 오버노드입니다. 지난 댓글 이벤트 성원에 힘입어, 더 풍부해진 선물을 들고 또 한번의 이벤트를 준비 했습니다. …
Payout: 0.000 HBD세 번의 올스팀 밋업에서 얻은 것
2018-09-03 07:15지금 생각해보면 겁없이 시작했다 싶다. 스팀잇 시작한 지 5개월이 지나도록 '플랑크톤'을 벗어나지 못한 채 스팀잇 사람들을 모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고 일을 벌였다. 물론 몇 번의 창업경험으로 일 저지르는 것을 두려워 하지는 않지만, 스팀잇은 정말 낯선 환경이었고 제대로 안다고 할 수도 없었다. 올스팀 밋업을…
Payout: 0.000 HBD[올스팀] 8월 세 번째 밋업 성료(개기자, 철학자)...8월 밋업 모두 종료.
2018-08-31 11:01안녕하세요. 스팀의 모든 것, 올스팀입니다. 지난 30일 목요일 19시에 올스팀 세 번째 밋업을 마쳤습니다. @osyvv 개기자와 @armdown 철학자님이 이야기를 해줬죠.  많은 분들과 다르게 제가 암호화폐에 대해 알게 되고 입문한 시기는 2018년 1월입니다…
Payout: 0.000 HBD금주 또는 음주일기_02: 술, 어디까지 먹어 봤니?
2018-08-29 01:48애주가라 자처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들만의 술에 얽힌 사연이 있다. 술을 많이 마셔 실수한 얘기며 새벽까지 술 마시다 시험 보러 간 사연이며, 부끄러운 기억들이 어느새 '술'이라는 포장지를 얻으면 그럴 수 있는 일로 용서가 되는지 다들 술 한잔 들어가면 술 마신 경험담을 안주 삼아 털어놓는다. 술 마시다 벌어진 에피소드를 책…
Payout: 0.000 HBD[올스팀] 돌고래로 성장한 '개기자'의 스팀잇 개척기 - 오세용님(@osyvv) 인터뷰
2018-08-27 08:23나의 스팀잇 선생님을 만났다. 소셜 공간에서 ‘개기자’라는 별명으로 활동하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오세용 기자다. 요즘 젊은 층들이 흔히 쓰는 ‘개’라는 접두어는 ‘매우, 엄청’의 의미로 원래 단어를 강조하는 의미라고 알고 있다. 그렇다면 ‘개기자’는 기자의 자질을 매우 훌륭하게 갖춘 기자라는 의미일까? ‘개기자’의 뜻을…
Payout: 0.000 HBD나름 도시계획학도로서 끄적여보는 집값 이야기
2018-08-26 14:52제가 도시계획 전공이라고 하면 의외라는 반응이 많습니다. 네 전 개발자 출신이 아니라 도시계획, 그중에서도 도시경제와 도시 에너지 정책쪽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어쩌다가 이쪽 길로 들어선 것 뿐이죠... 각설하고, 최근 집값 고공행진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도시계획학도로서 놓칠 수 없는 대목입니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
Payout: 0.000 HBD[오버노드] 댓글 이벤트 최소 100 스팀 파워 개런티!
2018-08-27 06:23안녕하세요, 카카오톡으로 손 쉽게 스팀 파워 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인 오버노드입니다. 오버노드가 올스팀 행사 3회차 때 오프닝 발표를 맡게 되었습니다. 3회차 올스팀 행사에서는 오버노드 뿐만 아니라 꾸준히 좋은 글을 올려주시는 아름다운 철학자 @armdown님 과 스팀잇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시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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