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산그림자 드리운 북한강의 정취에 젖었는데... 문득
강줄기를 거스르며 질주하는보트가 눈에 들더니, 와우- 뒤엔 물살을 가르며 스키어가 따르네요.
예년보다 포근해서 여기저기 겨울 축제가 취소됐다더니, 강바람 세찬 겨울 북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건지...
극기훈련 중이지 싶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오후, 햇살 좋은 카페에 앉아 산그림자 드리운 북한강의 정취에 젖었는데... 문득
강줄기를 거스르며 질주하는보트가 눈에 들더니, 와우- 뒤엔 물살을 가르며 스키어가 따르네요.
예년보다 포근해서 여기저기 겨울 축제가 취소됐다더니, 강바람 세찬 겨울 북한강에서 물놀이를 하는 건지...
극기훈련 중이지 싶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