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켄스타입니다. 오늘도 산책하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굳이 멀리가지 않아도 전원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산책 그리고 자전거 타기 모두를 할 수 있는 넓은 공간입니다.
진입로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만 주택지에서 제일 가까운 입구로 들었습니다.
왼쪽으로 나온 길이 내 발걸음을 유혹합니다.
말 그대로 늪지대라서 갈대가 참 많습니다.
연못에 반사된 하늘이 참 아름답습니다.
보이다시피 주택가와 자연이 함께 어우러진 곳입니다.
방목중인 소들도 많이 볼수 있는 곳입니다.
걷다가 잠시 팔베게하고 잔디 밭에 누워 하늘을 바라 봅니다. 음악은 필수. Bach의 음악을 들으니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눈을 뜨니 다시 보이는 광경. 참으로 소중한 시간입니다.
여행지 정보
● Bushy Park Wetlands, Highbury Road, Glen Waverley VIC,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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