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NER HOUSE
photo by @hjk96
나만 알고 싶은 수제버거집 코너하우스
를 소개합니다.
작은 공간에 조명까지 어두운 분위기가 맥주 한잔 조용히 마시기에 딱 좋은데요.
작은 평수지만 아기자기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매장에서 사장님의 성격이 묻어나는 듯 했습니다.
코너 하우스 오리지널 버거
가격 : 6000원
클라우드 생맥주
가격 : 4000원
이날 재료가 다 소진되어 오리지널 버거만 가능하다고 하셔서 어쩔수 없이 주문했는데요.
오마이갓!
버거 빵도 부드럽고 촉촉하지만 패티가 제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일반 분쇄가공육같은 퍽퍽한 패티가 아니라 고기 다져서 튀겨낸 듯한 식감이 수제버거
라는 이름에 걸맞는구나 싶습니다.
버거에 맥주 한잔 딱 하기 좋은, 자꾸만 찾고 싶어 질 코너하우스
였어요.
맛집정보
코너하우스
나만 알고 싶은 수제버거 @코너하우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