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어찌 하다보니 저만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ㅠㅠ

지난 번 @ukk님의 블랙라펠에서 맞춤 셔츠를 구매했습니다 ^^ @ukk님과는 구면이라 오랜만에 만난 친구처럼 반갑더라구요 ㅎㅎ 옷을 맞추러 갔는데 @ccodron 님과 @juheepark 그리구 @yong2daddy 님이 계셨습니다.

갑자기 밋업이 된? ㅋㅋㅋ

처음에 뭔가 엄청난 장비(?)로 엄청난 자세(?)와 함께 촬영을 하고 계셔서.. 어디 마케팅 업체에서 오신분들인줄...

뭔가 전문가의 포스가 엄청나시는 분들이셨던 ㅋㅋㅋ

알고보니 저, 꼬드롱, 주희, 으킄ㅋ(ukk) 넷은 90년생으로 동갑이더라구요 ㅋㅋ

말 놓자는 제안에 흔쾌히 승낙하고 집에 갈때도 쭈뼛쭈뼛 존대말 섞고 온...ㅎ

맞춤 셔츠하기

저와 같은 전형적인 팔다리 짜리몽땅 한국인은 맞춤 셔츠가 정말 좋다는거..

신체에 맞게 사이즈를 잽니다. 체촌이라고 하더라구요? 처음 듣는 용어였습니다.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구 기존에 맞춤으로 했던 셔츠를 입고 갔다는...ㅋ 어깨 잴때는 확실히 도움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가르마펌 하려고 머리를 기르는 중인데 겁나 지저분한 뒷머리네요 ㅎㅎ 어제 자른..

여름도 다가오고 항상 다크한 옷만 입다가 이 참에 새로운 옷을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보라색으로 결정!

정하는 중인 용이대디님 ㅋㅋ

스팀페이 생각보다 빠르고 좋더라구요. 큐알코드만 찍고 키 입력하면 바로 업비트의 ukk님 거래소 지갑으로 들어가집니다.

일 주일간번 스달로 첫 결제를해 옷을 사보니 꿀같았던ㅋㅋㅋ

나의 첫 스팀페이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