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30분부터 살짝 운동을 나갔다.
아침이라 살짝 쌀쌀~~ 집앞에서 좀만 나가면 아주 넓고 길고 큰 조깅코스가 있다.
소리가 안들려서 그런데 바람소리가 너무 좋다.
지도에 나와 았는 곳 끝에서 끝이 10km는 될듯하다. 난 중간에서 똑똑 잘라 왕복 10km를 걸었다. 많은 사람들은 뛰었지만 난 걸었다. 2시간짜리 락발라드 음악을 들으며~~~~
중간에 달리기는 하는지 어쩐지 모를 배
그냥 찍었다.
풋살경기장도 있다 돌아오는 길에 찍었더니
한참 뛰던 사람들은 없다.
위에 길도 좋고 바닷냄새를 더 가까운 곳에서 느껴보고 싶으면 아래길로 걸으면 된다.
아침일찔 일어나 운동하고 머리깍고 세탁소에서 옷 찿아오고 그런대도 11뿐이 안되었다.
와~~~ 일요일 부지런 부지런 했더니 정말 많은 일을 했다. 지금 낮잠 한잠자고 배고파서 일어났다. 이젠 점심을 먹을까 한다. 뭘 먹을지 고민인데~~~
불맛나는 볶음밥을 해먹을까 한다. 암튼 오랜만에 부지런이다.
몇시간 남은 주말 즐거운시간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