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무릎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 나는 상체부터 떨어졌고, 상체는 두꺼운 옷을 입어서 피부가 찢어지지 않았을 뿐 상체에 가해진 충격이 하체에 비하면 압도적이었다. 상체의 모든 근육들이 너무나도 아프다. 안 그래도 짧은 일기만을 남기고 있지만, 오늘은 더더욱 쓰기가 힘들다. 머리나 허리를 다치지 않은게 다행이라 생각하며 오늘은 쉬어야겠다.
격통
@kmlee
· 2019-12-13 00:12
· kr-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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