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ㅅㅋ
입니다.
지금은 잠시 부산에 와 있습니다. 정신없는 주말을 보낸 탓에 글도 또 한동안 제대로 적지 못했네요. 코로나는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ㅠㅠ
이 시국에 무슨 여행이냐! 하는 말이 많이 들리지만 작년 10월부터 계획한 대만 여행이 엎어진 관계로 어디라도 떠나고 싶어 마스크를 든든히 챙기고 부산으로 오게 되었네요.
어젯밤에 밤을 새고, 무궁화호에서 다섯 시간을 자며 왔더니 그래도 좀 개운합니다ㅎㅎㅎ
조심히 푹 쉬고 다니다 다시 올라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