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 그리고 북한 그 틈에서 날마다 볶닥거리며 살고 있는 처지가 조금은 화가 납니다.
오늘은 그나마 단비처럼 후련한 소식으로 잠시라도 시원했습니다. 일찍이 인도네시아로 일터를 옮겨가 서울을 오가며 부지런히 살고 있는 친구,
공연한 Faceboo에 ‘o본 싫어~’를 강하게 자기주장을 펼치며 조금은 원색적인 표현을 늘어 놓았습니다.
세상과 일에 끼인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눈치를 살피는 무리 속에서 날마다 어정쩡한 사람으로 살고 있어,
잠시 부끄러웠지만......,
그러나~ 어쩌리요. 정치가도 아니고, 사업가도 못되고, 그저 사업을 돕는 사람의 입장으로, 목만 자꾸 길어지고 있는 꼴이란.....
그리고 겨우, 한마디..... 이 욕심쟁이들아~! 그래 제발 그러지들 말아라~!!!
** GYA에서 댕기열로 고생하던 Sambath학생과 Ruslan 코치는 더 이상 상태가 악화되지 않고 지속해서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과 함께 가료중 임을 알려왔습니다. 응원과 관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