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활동가에 의해, 아이들은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캄보디아 시골 마을에 멋진 드론이 선을 뵈었답니다.
꼭 2년 전에 중국에서 산 드론을 선물로 전달했는데, 온전히 작동도 못해 보고 고장을 내어 아쉬웠는데,
스님을 돕던 자원활동가 한분이,
시골 마을에 드론을 들고와 시연하면서, 사진도 찍고 GYA 아이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아이들에게, 그 신기한 기구의 작동법도 잘 알려 주었다 합니다.
아직 형편이 안되어, 거부는 할 수 없어도, 필요하면 언제든 다시 와서 아이들과 새로운 세계를 공유해 줄것을 약속하고 떠나셨다 합니다.
제게도 여전히 신기한 그런, 그 드론으로 촬영한 마을과 GYA 센터 사진을 얻어 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