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후의 색칠 」
|불타오르네! 파리도, 붓에 대한 열정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lovelyyeon 입니당~~
대량구매??해둔 그림들도 점점 완성되어 가네요^^
오늘은 붉은 파리의 에펠탑을 보여드릴께요~
포장을 뜯기전 왠지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ㅋㅋ
요래요래 ⤵

음... 뭔가 쉽지 않을것 같은 설계도?네요 ㅎㅎ
요래요래 ⤵

소중한 재료들이 모여있는걸 보면 왠지 기분이 좋습니다.
요래요래 ⤵


위아래 좌우로 마스킹테이프를 튼튼히 붙여주고!
요래요래 ⤵

야무지게

꾹꾹~^^
가장 연한 흰색계열 부터 칠을 시작합니다.
요래요래 ⤵

물감의 매력은 마치 서서히 물들어가는
가을 단풍처럼 변화를 몸소 체험한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요래요래 ⤵

왠지 벌써부터..

~~하이네켄이~~ 커피가 땡기네요..
그러나 결국.. ㅋㅋㅋㅋ
요래요래 ⤵

흠흠.. 다시 ~~취기로~~
예술혼?을 불태워 봅니다.. ㅋㅋㅋ 파이어~!
요래요래 ⤵

기분탓인지..

더 붉게 보입니다.ㅋㅋ

이때부터

완전 빠져듭니다.
뭔가 깊은 예술혼을 불태우려면
연료가 더 필요했던것 같습니다..ㅋㅋ
요래요래 ⤵

아.. 이것이 술아일체 인가요.. ㅋㅋㅋ
마치 파리의 한복판에 있는듯 빠져들어 칠합니다!
요래요래 ⤵

무척 행복했습니다.

~~술과함께~~ 그림과 함께..
짜잔~! 그렇게 하여 완성된
정열적인 파리의 에펠탑입니다! ^^
요래요래 ⤵

어떤가요? 괜츈하지요?!
(그렇다고 하셔야할겁니다!! ㅋㅋㅋㅋㅋ)
실은 요즘..
그림에 유화물감으로 칠을 하면서
붓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되네요.
남치니는 첨부터
장비가 좋아야 한다면서
붓을 좋은녀석으로
화방에서 사길 권했어요.
하지만 저는 세트로 구성되어
그림과 함께 온 붓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대단한 그림실력이 있는게 아니고
판매할것도 아니고 그냥 취미인데
전문가용 붓 씩이나 살 필요를 못 느꼈었거든요.
근데!!
여러개의 그림을 그리다 보니 결국 그림 살때
따로 2,000원 주고 결국 붓을 사게 되었어요.
그런데 말입니다.
결국 이붓도 별로더군요 ㅜㅜ
끝이 뾰족해야 작은부분도 칠이 이쁘게 될텐데
시간이 지나니 어느순간부터 갈라지더라구요.
제가 전문적으로 배운게 아니라
붓 관리를 못해서 일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
여튼 버리지 않고 모아둔
사용한 붓이 이만큼~
요래요래 ⤵

아직 사용하지 않은 붓도 이만큼~
요래요래 ⤵

지금 칠을 하는 그림 하나
아직 시작하지 않은 그림 둘
그림 패키지 속엔
붓이 1+1으로 두세트씩 들어있구요.
이 녀석들 다 칠하고 나면
그땐 화방엘 갈지도 모르겠네요ㅎ
남치니는 자기가 꼭
이젤과 붓과 용품들을 사주겠다고 하는데..
왠지 조만간 야외에 그림그리러 가자고
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ㅋㅋㅋ
(아..만일 꼭 가야한다면 하이네켄과 아사히와 기네스까지
데려가고 싶네요..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은 지금 이순간.
매일 오는 오늘이지만 지나가면 다시 안오는 오늘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온우주가 돕는다!!ㅋㅋ
나를 아는 모든 사람! 내가 아는 모든사람..
전부다 행복하길~
@lovelyyeon 이였습니당.
이만 총총...
뿅! ^-^
[@lovelyyeon, 덕후의 색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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