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아니 5주만에 완성인듯 합니다.
공방 수업이 1주일에 하루 3시간 정도인데
다른 작품에 비해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었어요
빨리 완성 안되서 살짝 지치기도 했..지만,
결국 완성^^
중간중간 집에서 다른 옷들을 혼자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
빠르게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근디 더워서 좀 선선해지면 입어야할 듯 해요.
색상도 기장도 디자인도 맘에 꼭 들어요 ㅎㅎ
공방에서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만들 예정인데
첫번째보단 두번째가 퀄리티가 좋을거라 믿음ㅎㅎ
시간도 단축시킬거고요.
세상 하나뿐인 내가 만든 내옷~ 기분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