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 이야기] 멍트럴파크에서 피크닉

안녕하세요? 시로로입니다. _{こんにちは、シロロです。}

오늘은 시로와 함께 멍트럴파크에 다녀왔습니다. 시로가 놀 때 읽으려고 책도 챙겨 갔지만 쫄보인 저는 시로한테 눈을 뗄 수 없어서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ㅠㅠ

_{今日はシロとドッグランへ行ってきました。 シロが遊んでるとき読もうと本も持って行ったんですが、怖がりの私はシロから目が離れられず一文字も読むことはできませんでした。}

멍트에 도착한 시로는 여기저기 마킹부터 하고요. _{ドックランに着いたらまずはマーキングでしょう。}

신나게 놀기 전 스트레칭도 해 주었습니다. _{楽しく遊ぶ前はストレッチングも大事です。}

여기는 2층에서 바라 본 멍트의 대운동장입니다. _{二階からの風景です。}

여기는 수영장인데요. 물은 제가 무서워서 다음 기회에.. >_< _{プールは私が怖いので・・。}

사회성 없는 시로와 저는 멍멍이들이 많아져서 소운동장으로 이동했습니다. _{社会性のない私たちはワンちゃんだちが多くなり違うところへ移動しました。}

시로도 완전 신났시로~ _{シロも楽しんでます。}

5000원짜리 딸기 간식.. _{イチゴのおやつ買ってあげたのに・・}

안 먹엇.... -_- (시로: 고기를 달라..) _{食べるもんか！肉くれー}

처음부터 소운동장으로 왔으면 책도 좀 읽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_{最初からここに来たら本が読めたかも知れません。}

그래도 시로는 즐거웠나 봅니다. 집에 가는 길, 아주 만족한 표정이네요. _{とにかくシロは楽しかったみたいです。満足気の表情です。}

멍트럴파크, 조용하고 깨끗한 반려견 운동장입니다. 저도 이번에 세 번째 방문인데요. 시로가 좋아하는 걸 보니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 _{こんなシロの表情が見れるのでまた来ないといけないですね。}

감사합니다. _{カムサハムニ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