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JJM마켓(가칭-JAZZ마켓)이 첫 발걸음을 떼었다. 테스터도 되어볼 겸 구매를 해보기로 결정. 오치님(@virus707)께서 남겨주신 링크를 타고 들어가 보았다.
보는 것과 같이 신용카드 / 현금 / 페이코 등등 여러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었고, 실제로 쇼핑몰에서 구매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가상화폐로 구매할 생각이었기 때문에 결제 가능한 토큰들을 좀 살표보는데, 모두 다 스테이킹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당장 지불 할 수 있는 JJM으로 결정.
<아직은 무통장입금으로 선택한 후, 토큰을 전송하는 시스템>
다른 토큰들은 언스테이킹 기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JJM은 스테이킹 자체가 필요 없었으니 바로 구매!! 스테이킹이 필요 없고, 배당도 나오고, 가끔 여러 혜택들도 주고, 비율에 따라 보팅도 주는데, 이제 간편하게 구매까지 가능하다니...확실히 JJM이 여러면에서 유용한 것 같긴 하다. (JJM 퐈이팅!ㅎ)
그리고 구매를 완료하자 쇼핑몰에서의 구매처럼 구매완료 문자까지 날라왔다.
<결제완료 및 출고확인 문자시스템까지!!>
오치님이기 때문에 분명 신뢰가 있었는데, 실제 쇼핑몰처럼 구매확인 문자 / 운송장번호 문자까지 날라오니 신뢰감 급상승!! 크으!!
. . .
그렇게 며칠정도를 기다리고 드디어 금곰홍삼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택배박스에는 오치님이 인자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셨다. 그리고 박스를 열어보니 귀여운 금곰 한 마리와 홍삼젤리 2포가 안전포장되어 있었다.
<인자한 미소로 박스에 박제(?)되신 오치님 'ㅡ'ㅎ>
결제부터 수령까지의 과정, 박스의 퀄리티, 내용물 포장까지 실제 쇼핑몰에서 구매한 듯한 느낌은 계속 들었다.
그럼 구매도 했으니 홍삼젤리 냠냠!! 'ㅡ' ㅎㅎㅎ
<나 한 입, 금곰이도 한 입!>
JJM마켓을 이용해보니, 결제의 간편성 / 결제 수단의 다양성 / 확인문자전송 등 구매과정 중에서 발생하는 순간들이 신뢰감을 더욱 줄 수 있었던 것 같다. 결제도 가상화폐만 받는 것이 아니라서, 좋은 상품이 있다면 스팀잇 유저가 아닌 분들에게 소개해주는 것도 부담스럽지 않아 보인다.
부디 JJM마켓(JAZZ마켓)이 점점 더 발전해서,
가상화폐도 무통장입금이 아니라 스팀잇 아이디와 연동되어 결제가 될 수 있고, 가상화폐로 부분결제+신용카드로 나머지 결제 등등 여러 결제수단이 생기면 더욱 좋을 것 같다.
흥하자 흥흥!! JJM마켓(JAZZ마켓)!!
. . . 이제 홍삼젤리도 먹었으니, 더욱 힘내서 술을 마시러 나가봐야겠다. 'ㅡ' (씨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