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파운데이션의 로드맵을 보았다.
장황하게 써 놓았지만 아무런 내용이 없는 것 같다. 그저 증인들이 자신들의 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에 불과한 듯하다.
결국 일이 제대로 되어가려면 증인을 어떻게 구성하는가가 중요한 듯 하다.
제일 먼저 증인 선출에 있어서 민주적 원칙이 왜곡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겉다. 1스파 1표의 원칙을 만들어가는 것이 최우선의 과제가 되어야 할 것 같다.
DPOS란 적절한 세력의 균형이 필요한데 지금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지역적 언어적 대표성도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결국 여기도 정치의 문제인 듯 한다. 파워다운기간이니 뭐니 하는 것도 증인의 선출 방법이 민주적으로 개선된 다음에 생각해보아야 할 것이다.
가급적 다양한 요소가 증인으로 들어와야 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