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손이 되고 싶은 한손(@onehand)입니다. 올해 3월 중순에 오픈한 카페 '그레이트리'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아직 포털사이트에 업체등록을 하지 않아서 검색하셔도 정보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위치는 홍천 사거리에서 홍천교를 건너오시면 곧바로 보이기 때문에 찾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카페의 첫인상은 단정하면서도 개성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넓지 않은 공간에 각기 다른 스타일의 탁자와 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재방문시에 지루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벽면에 꾸며진 공간인데 감성적인 사진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거울도 있어서 카페를 나가기 전에 잠시 외모점검을 할 수 있습니다.
카페에서 탁자가 벽면에 완전히 밀착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앉아있던 테이블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특히 실물로 보면 의자의 색상이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이고, 메모리폼 베개를 깔고 앉은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가격은 무난한 편입니다. 무엇보다 미모의 사장님이 직접 음료를 만들어주시니 그 맛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을 직접 올릴 수 없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어떻게하면 얼굴이 저렇게 작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연예인 고준희씨가 떠오릅니다. 궁금하시면 직접 방문해보세요! (๑❛ᴗ❛๑)
맛집정보
그레이트리
[Tasteem] 미모의 사장님이 만드는 커피 '그레이트리'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