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내려오기 몇달전 오십견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오른쪽 어깨가 불편하더니 나중엔 통증까지 오고 움직이는데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당시에 주사도 맞고 물리치료도 하면서 좀 나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통증이 또 생기더라구요. ㅠ
그래서 오늘 병원을 찾았습니다.
서귀포에 살면서 다 좋은데 제일 아쉬운게 병원이었는데...
오늘은 어깨에 충격파 치료를 했습니다.
몇 번 더 치료를 받아야 하겠지만, 우선 오늘은 주사보다는 효과가 더 있는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