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레드비치에서 아주 소박하고 예쁜 교회를 발견했습니다. 하얀 십자가가 지붕에 달렸는데 가까이서 보니 붉은 뒷벽에 그린 것이었습니다. zzan에서 글 올리다가 에러나서 급히 두번째 포스팅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