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inc의 발에 불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SMT를 2019년 3월에는 진행이 될 것이라 해놓고 라이트 SMT 부터 해야한다느니, 미라를 한다느니 별 소리를 다하다가 또 이상한 짓(?)을 할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도권을 스팀엔진에 빼앗길것같으니 열심히 일을 하려는 모양새네요 (왜 여태놀고 지금이러는지..)
자 이제부터는 소설을 한번 써보려합니다 합리적 의심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소설 말이죠 저번에 lsh님이 쓰신 글의 요지와 비슷하지만 사실 스팀inc는 스팀을 팔아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지 스팀 홀더들이 바라는 진정한 SMT를 할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네드가 물러났으니 체질 개선을 한다? 아닙니다 이미 그들은 특정증인들과 뗄 수 없는 관계들이며 어찌보면 한국사회 기득권만큼이나 부패했을지도 모릅니다
하는 행동들은 이러한 믿음에 근거를 가져다줬습니다 증인의 노드유지비를 낮추는 것을 신규유저의 진입보다 우선한다던지, 스팀을 홀드해도 모자랄판에 스팀 가격이 떨어지던 말던 팔고보자라던지 많은 이해관계에서 스팀inc와 특정증인들은 같이 행동 했습니다
이제 스팀엔진이 혁명적인 도구를 들고 SCOT으로 별 짓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한 SCOT는 일반 스팀돌고래들 홀더들이 느끼기에는 목말라했던 변화이며 이는 기존 스팀 기득권을 내려놓기에 충분한 변화였습니다.
이제 스팀inc와 기존에 꿀빨고 있던 증인들은 SMT를 해서 맞서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스팀유저분들...에게 말씀드려보자면 그들이 하려는 SMT는 이제 유저들을 위한 그런 SMT가 아닐겁니다 어떻게든 스팀엔진 SCOT에 주도권을 주지 않기위한 기존의 자기들의 질서를 지키기 위한 행동일겁니다
여태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여러분 생각해보세요. 자신들이 만든 시스템에 사람들이 몰려서 돈을 들고 코인을 팔며 불로소득에 가까운 돈을 벌고 있는데 반기를 든 무리들이 그 구조를 변화시키려고 하면 그게 반가울까요?
우리가 원하는 SMT가 무엇이였나요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여 이오스 댑에도 밀리지 않는 그런 스팀 그런 시스템을 가지고 싶지 않으셨나요?
여지껏 일반 스팀홀더들은 스팀inc와 특정증인들을 위해서 존재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들이 중심이였습니다. 그들이 멋대로 스팀을 갖다팔수 있었던 것은 스팀이 잘될것이라고 믿고 사주는 일반 홀더들이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들은 나태했고 홀더들을 기만했으며 약속은 지키지 않았고 지키지 않았던 약속을 이제서야 지키겠다며 자신의 기득권만 유지하려하고 있습니다
이미 변화의 물결은 스팀kr을 중심으로 시작이 이미 되었습니다 SCT가 나왔으며 AAA도 출시가 되었죠 더 다양한 SCOT시스템이 나와서 스팀kr은 영역을 확장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곳에는 스팀inc의 영향력과 특정증인들의 영향력이 닿지 않게 될 것입니다
토큰 홀더들을 위한 시스템. 그리고 그 분야에 포스팅하는 사람들이 적정한 경제혜택을 받는 시스템 모두 스팀엔진의 SCOT이 더 확장되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스팀inc와 특정증인들은 이제 SMT로 똑같은 일을 할 수 있으며 더 나은 스팀잇을 만들 수 있다고 혀를 놀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여지껏 걸어온 길을 봐주십쇼 그렇게 노력하라고 말을해도 듣지 않다가 스팀엔진이 잘나가니 이제서야 뭔가해보려하는 그런 모습들을 말이죠..
시간이 많이 걸릴수밖에 없다고 해도.. 여지껏 이렇게 늑장 부린것은 의도적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스팀잇에서도 여러가지 말이 오갑니다 누구는 속이려 들고 의도치않게 속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두 본인이 판단해야겠지요
저는 정말 스팀 돌고래였을때 뉴비들에게 나눠주고 그러면 스팀잇이 좋아지고 저도 좋아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아니였습니다 슬피 우는 것은 저같이 스팀에 큰돈을 투자했던 사람뿐이였습니다
더이상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SCOT시스템을 대신하여 SMT가 나와야한다는 말은 믿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이지 홀더들의 행복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