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wifi님 감사합니다.^^
위로
물을 빨아들이기 어렵고 일조량이 적어 광합성도 비효율적이라 겨울나무는 앙상하지 자연의 이치에 달콤한 이유는 없어 저녁놀을 향해 달려가는 양떼구름 순백의 얼굴을 비추는 부끄런 홍조는 주황색만 반사하는 먼지 섞인 수증기 장난이야 몸 움츠리고 고개 숙여 발끝에 시선을 고정시켜 걷는 것도 피부 할퀴는 예리한 찬바람 때문이야 잠이 오지 않는다고 따지면 태양이 연장 근무라도 하겠니 밤샘하고 맞은 아침은 몽롱한 황갈색일 거야 인과는 언제나 그 자리 심장을 열면 마음으로 번역한 셈법이 위로의 말을 전할지 몰라
서리 앉은 나무
밤이 오죽이나 길어서 까만 밤으로 숨을 쉬고도 하얗게 새버린 것일까 얼마나 깊게 기다렸길래
아재...
포도가 널 보고 있어--------------------------- ~~포도씨유~~ 자동차가 놀라면------------------------------- ~~카놀라유~~ 해바라기가 널 보고---------------------------- 그만! 이걸 올려 말어 하다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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