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nuff12입니다. 입대 전 창업에 대한 꿈을 키워갔었습니다. 그러나 입대 후 그 꿈은 사그라들었고, 하루하루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군 창업경진대회가 있음을 발견하고 친구와 함께 팀을 꾸려 나가기로 했습니다.
원래 일정대로였다면 저번주 금요일 결과발표가 있었어야 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지원자로 인해 평가에 오랜 기간이 걸린다며 발표일을 16일로 미뤘습니다. 계획대로 강행했다면 제대로 된 심사가 이뤄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를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어떻게 가고 있나...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그냥 달려가지는 않았나..
내실을 다져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러한 코인들이 있습니다. 최초로 ico를 도입했던. 코인당 187달러를 기록했던. 하지만 지금은 코인당 3달러가 채 되지 않는
바로 옴니레이어입니다.
구 마스터코인이죠.
최초의 ico코인인 마스터코인같은 삶을 살게 될지 혹은 내실을 다져 이더, eos와 같은 삶을 살게 될지 궁금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