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모두가 세상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가질 순 없지만,
아빠가 되면 누구나 아이라는 작은 세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큼이가 어릴적부터 함께 축구를 했는데, 큼이 눈에는 아빠가 축구하는 모습이 멋지게 보였나보다.
"아빠, 아빠는 어떻게 그렇게 축구를 잘해요?" "연습을 열심히 했지. 큼이도 잘하잖아?" "아빠는 엄청 멋있게 잘해요."
You can't be a hero of the world, but you can be a hero of your 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