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안쓴지 벌써 한달이나 지났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나름 하루 1개 포스팅 약속을 잘지켜나가던 때도 있었는데 말이죠.
전 요즘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집안에서 지낸지 2주차가 되어갑니다.
제주도는 나름 청정지역이었는데 대구에서 제주도로 넘어온 확진자 4분이 입원하면서 난리가 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답한 날이 올 줄이야 생각이나 했을까요?
사스나 신종플루, 메르스 때도 이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뭔가 이번에는 왜이렇게 힘든 걸까요?
스팀가격 하락과 함께 귤토큰 사업도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기업에 이력서를 넣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런데 그마저 코로나로 모든 발표가 연기되고 있네요;;;
스팀가격이 상승하면 그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은데,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아무쪼록 스티미언 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