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모님과 갈비를 먹고왔습니다. 묵은지갈비찜을 먹을까 했는데 가는길에 많이 들었던 명륜진사갈비가 있길래 발길 돌려갔습니다.
앞에 한테이블 남은 곳이 저희 차지가 됐고 금새 대기 줄이 생겼습니다. 평일 6시인데 만석이군요.
갈비에 밥과 음료까지 무한리필입니다. 갈비도 비싼 갈비라고 설명이 되어있는데 미국산이예요.
고기와 상추만 주문이고 나머지 반찬들은 셀프바 이용하면됩니다. 김치가 좀 별로네요.ㅋ
고기는 맛있었는데 양념갈비는 잘 타서 불조절이 힘드네요. 무한이라고 하지만 굽다가 정신 나갈 판입니다.ㅎ 맛은 있어요. 간이 악간세서 밥에 먹기 딱 좋습니다. 굽는 건 힘들지만 잘 먹었고 또 갈 생각 있습니다.
맛집정보
명륜진사갈비
드디어 명륜진사갈비 가봤습니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