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ppearance of Cheonggyecheon after its restoration
source https://www.chosun.com/
The appearance of Cheonggyecheon before its rest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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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서울 청계천 복원된지 20년이 됐다고 합니다. 청계천이 복원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할때인데 청계천을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명박 서울시장 때에 한 일인데 정말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청계천 복원은 환경을 살리고, 시민들에게 쉼터를 주며,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경제적 활력까지 불러온 사업이라고 생각됩니다.
📌 청계천 복원 개요 복원 시기: 2003년 7월 착공 → 2005년 10월 1일 준공 복원 주체: 서울특별시, 당시 시장 이명박 주도
목적:
도심 환경 개선 역사·문화 공간 복원 시민 휴식 공간 조성 친환경 도시 이미지 구축
📌 복원 전 청계천
일제강점기 때 복개(복개도로)되고, 1970년대에는 고가도로(청계고가도로)가 설치됨.
복개 이후 환경 오염, 슬럼화 문제 심각.
"서울의 상처"라고 불릴 정도로 도시 미관과 환경 문제의 상징이 됨.
📌 복원 후 청계천
5.8km 구간 복원 (광화문 동쪽 청계광장 ~ 성동구 고산자교 부근). 생태 하천으로 재탄생 → 물고기·조류 등 다양한 생태계 복원. 서울 도심의 문화·역사·휴식 공간 역할.
국내외 도시재생 사례의 대표 모델로 평가됨.
복원 전 4종뿐이었던 물고기는 28종으로 늘어났다. 2급수 이상 맑은 물에서 산다는 쉬리도 나왔다. 한국조류연구소가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청계천 하류 2㎞ 구간을 조사한 결과, 새 38종 845마리가 발견되기도 했다. 멸종 위기종인 원앙과 새매, 황조롱이 등도 청계천을 찾았다고 합니다.
오늘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좋은 사업들이 많이 만들어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