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게 매주 금요일은 (프듀보는 날) 한 주 동안 그린 그림을 업로드하기로 한 날입니다. 이번주는 참 바쁘게 보내면서 글도 못쓰고... 마감날 급히 그림을 올립니다 😂 10개월 전 제가 스팀잇에 남겼던 [글] 주고받음 의 부분을 다시 구성해보았어요 :)
천천히, 그래도 지속적으로 하다 보니 손에 펜을 잡는 날이 쌓이는 것도 머리를 굴려 보는 날이 쌓이는 것도 접하는 컨텐츠를 좀 더 유심히 보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는 것도 모두 유의미하게 다가오는, 겁나 무더운 여름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