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곳이 속초 등대전망대고, 내가있는 곳은 전망대 근처에 위치한 영금정이라는 해맞이 정자다. 점심이 다 되어 도착해 해맞이는 구경하지 못했지만, 방파제와 주변 경환과의 조화로움으로 탄성을 나오게 하였다.
정자주변에 바위돌이 있어 내려가봤다. 내려가는 길이 미끄러워 조심해야한다. 등산화를 착용을 추천하고 싶다. 저기 위에 보이는 곳은 수산시장이다.
수산시장으로 내려가봤다.
여기서는 살아있는 활 복어를 팔고 있었다. 가격이 저렴해서 사고 싶었지만, 요리방법을 몰라 패스했다. 한 30분정도 바다 경관을 구경하고 점심때가 되자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
@aquabox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