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TM 환매를 통한 소각 시스템이 하루뒤인 10월 24일부터 도입된다는 공지가 금일 발표되었다
궁금한 부분은 스테이킹율 99%를 넘어선 SCTM의 환매가 얼마나 이루어질까하는 부분이다
일단 보유만하면 자동으로 SCT 채굴이 되는만큼 당분간 왠만해선 스테이킹을 풀며 환매에 응하지 않으리라는 개인적인 추측을 해본다
그런데 유저 모두가 이렇게 스테이킹만하고 환매에 응하지 않는다면 연말쯤 되었을때 SCTM의 이론가치는 얼마일까가 궁금해졌다
하루에 10%씩 호가가 상승하므로 10월말엔 1SCTM이 11.7steem, 11월말엔 204 steem, 12월말엔 무려 3,916steem이 된다
1만 SCTM을 보유한 유저의 자산을 현 스팀가격 156원을 대입해보면 12월말이면 61억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평가금액으로 나타난다
물론 아무도 팔지 않는다는 전제에서 이론적인 수치이지만 이건 뭔가 계산이 잘못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운영진 또는 트아님, 펜님 등 이론에 밝으신 분들께서 이 포스팅을 보시고 이 계산의 잘못된 점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단톡방에서 물어보자니 설명이 복잡할것 같아 이렇게 포스팅으로 올려봅니다
어디서부터 계산이 잘못된건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