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마지막 밤의 럭셔리함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카지노에서 다 털리고 택시비도 없어서 공항까지 걸어감ㅋㅋㅋㅋㅋㅋ (사실 가까움)
한국오자마자 다시 가고 싶어지는 세부였어요~ 인천 공항 도착해서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공항내에 위치한 포메인!!
한식 먹으려고 하다가 비빔밥 하나에 만원하는거 보고 깔끔하게 포기!
요건 똠양꿍! 향이 딱 내스타일~
이건 해물이었는데 너무 순해서 코추가루 팍팍 투입!
세부음식들이 전반적으로 짠편이었는데...역시 한국인은 한국입맛에 맞게~ !!
이거 짜죠인가? 암튼 그런건데 그냥 먹음!
다 그맛이 그맛!
쌀국수 맛있었어요~
인천공항에서 그나마 가성비 제일 좋은 곳 같음! ㅋㅋㅋㅋㅋ
맛집정보
포베이
안녕 세부, 내년에 다시 올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