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rd
photo by @hjk96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주 여행..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사람들이 찾는 카페에 남자 아이 넷을 데리고 방문하기가 여간 두려웠던 저에게 혜성처럼 나타난 브런치카페 Yard
를 소개합니다.
마당과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다소 조용한 1층에 비해 2층은 넓직한 공간과 통유리창으로 되어 있어요.
1층
2층
아이들이 먼저 차지해버리는 푹신푹신 좌식 쇼파..
우리가 방문한 여름날에는 푸른빛이 가득했지만 계절에 따라 다양한 자연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픈호밀바게트
가격 : 14000원
바삭한 호밀바게트에 통통한 새우구이, 아보카도 까지..
제가 상상하던 맛보다 200프로 더 맛있어요
그외에도 팥빙수, 당근 케익 등 아이들이 먹고 싶어하는 메뉴들을 다양하게 주문하였습니다.
경주에서 통유리창에 식물이 가득한 브런치 카페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Yard
추천드립니다.
맛집정보
Yard
경주 보문 뷰깡패 브런치카페 @Yard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