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 리디셀렉트

@centering · 2019-08-21 16:35 · zzan

최근 몇곳에 복귀 했다. 몇일전 소식을 전했던 넷플릭스... 그리고 어제 오랜만에 복귀한 리디셀렉트 ~~

하나는 책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고 ~~ 하나는 미디어에 대한 스트리밍 서비스다.

리디북스는 별생각 없다. 무언가 읽고 싶은 책이 있는데 리디셀렉트에 있다는 문구가 있길레 이 책을 이북으로 사려니 9000원돈이고 리디셀렉트는 6900원 돈이다. 물론 대여기는 하지만 다양한 책을 읽을 수 있다. 그리고 한번 본 책을 다시 들춰 보는 일은 적으니.. 고민 끝에 리디셀렉트에 다시 가입~~

셀렉트 안에 있는 책은 맘것 읽을 수 있다. 권수 제한도 사라졌으니.. 그런데 막상 이러면 잘 안보게 되기는 할텐데. 둘러보며 비슷한 서비스인 '밀리의 서재'와 다시 비교를 해보게 된다. 일단 리디셀렉트는 PC에서도 모바일에서도 깔끔하다. 뷰어가 쏴라 있다. 밀리는 pc버전에서는 좀 별로... 최근 윈도우 테블릿 같은 녀석을 하나 장만했기에 그걸로 읽으니 만족도 상승이다.

밀리에서 아쉬운건 잡지 종류가 밀리에 비해서 적다는 거다. 물론 밀리가 3000원 정도 더 비싸기는 하다. 그리고 오디오로 들을 수 있는 컨텐츠가 많다. 정말 책을 읽는 다면 리디쪽이.. 쉬엄쉬엄 즐긴다면 밀리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본다.

사실 이미 이북으로 사두고 읽다 만것도 한가득인데 ㅋㅋ 이것 저것 찔끔찔끔 찌르기 좋아하는 나에게는 이런 스트리밍 서비스가 괜찮은 듯도. 한달에 셀렉트에서 3권 정도 이상 읽으면 투자금 이상이다라는 느낌으로 읽어야 겠다. 소설은 거의 않읽는데 소설도 좀 읽어 보고.

무언가 찝어 놓는 걸 좋아한다. 리디셀렉트를 신청하고 틈틈히 하고 있는 것도 읽을 것 리스트 만드는 것.. 읽는 것보다 고르는데 재미를 느끼는지도 ㅎㅎ

잡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책이 땡기네요. 땡긴다 했지 읽었다는 이야기는... ㅋㅋㅋ 뭐 여튼 조금씩 읽기 시작했습니다. 깨작깨작 ~~~ 영상컨텐츠 즐김과 텍스트의 즐김 여기에 몸을 움직이는 것을 즐김까지 3박자를 만들어가봐야 겠습니다. 몸은 뭘로 깨운담... 108배 한번 가볼까?

모두들 꿀밤되세요.

#zzan #kr #pa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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