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KhsHGfrFmY
좋은 거보다 싫은 게 더 많아지고 많이 보인다. 내가 그렸던 좋아보이던 것들을 보고도 부럽다거나, 아쉽다거나 그런 감정들은 찰나에 가슴속 늪으로 스며든다.
그런 감정들을 찰나에 가슴속 늪으로 스며들게 만드니, 그래서 찾을 수 없다.
늪인줄 알면서도 누울자리같이 편안하다. 그런줄 알면서도 몹시도 편안하고 불편하다.
https://youtu.be/muBZ8Kidwwo https://youtu.be/EObj4x1XeFU https://youtu.be/o-qZMDMYQHs
https://youtu.be/JP2OHLdDOqc
결국 다 독백같은 노래인데, 네 마음 깊은 곳에 너를 찾지 못할 거면 심해같은 악몽이 너에게 더 어울릴 듯.
너무 편해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