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아입니다. 엄청나게 오랜만에 일상글로 찾아왔습니다 :) 2020년을 맞아 미뤄뒀던 무언가를 하나 얼른 해보고 싶어서 사진관을 예약했어요. 주민등록증도 아니고 운전면허증도, 여권도. 신분 증명을 위해 찍는 사진이 아닌 오롯이 제가 원해서 찍는 사진은 처음이었습니다.

앞으로 당분간은 요 사진으로 이곳저곳 작가인 척 (?) 해야겠어요. 프로필 사진은 엄청 비쌀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2만 5천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득템해서 기분이 좋네요. 새해를 맞은 프로필 사진! 추천드립니다 ㅎ.ㅎ 🌛 바라왔던 일만 가득하시기를!
앞으로 당분간은 요 사진으로 이곳저곳 작가인 척 (?) 해야겠어요. 프로필 사진은 엄청 비쌀 줄 알았는데 부산에서 2만 5천원이라는 나쁘지 않은 가격에 득템해서 기분이 좋네요. 새해를 맞은 프로필 사진! 추천드립니다 ㅎ.ㅎ 🌛 바라왔던 일만 가득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