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카일입니다.
2주간의 달콤한 휴가는 쏜살같이 지나가고 어느새 본업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 밤 12시 비행기를 타고, 새벽 6시에 쿠알라룸푸르 도착! 세 시간의 기다림, 근데도 게이트가 오픈할 생각을 안 하더라구요.
30분 정도 지연된 시점에 비행기 탑승을 했는데 다행히 도착 시간에는 큰 영향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도착한 미리공항에서 다시 2시간 차로 이동! 집에서 출발한 지, 20시간이 걸려 목적지로 도착했습니다. 참 험난하네요 허허헛!
2주간 한국에 있을 때도 반 정도는 계속 비가 내렸는뎇 말레이시아도 도착하자마자 비가, 폭우가 쏟아지더라구요. 폭우를 헤치고 숙소에 도착! 이제 한국은 여행지, 휴식처 같고, 말레이시아 숙소가 집처럼 느껴지네요. 거의 밤새고 피곤하지만, 가구 배치도 바꾸고 짐 정리도 마무리했습니다. 미리 업무 메일도 좀 정리하고 싶었는데…허허허 피곤하네요. 공백만큼이나 내일부터 또 치열한 하루가 시작될테니 좀 쉬어 주렵니다. 낼부터 다시 일상으로~ 전쟁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