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저희 회사 위치가 좀 애매해서, 장점이 드문데, 딱 한가지 양재시민의 숲과 양재꽃시장이 가까운 건데요. 거리가 가깝다 보니 점심 시간을 이용해 잠깐 산책을 다녀올 수 있어요. 그래서 봄에는 벚꽃, 가을에는 낙엽 구경은 꼭 할 수 있지요.
그런데, 또 새로운 이벤트가 생겼네요. 양재 플라워 페스트!
지나는 길에 이쁜 장식들이 보이길래 뭐지 했는데, 행사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점심때 가 봤습니다.
가을의 정령, 국화가 길을 밝히더니,
포토존1
포토존2
포토존3
포토존 4
포토존 5
인증샷도 남기고.
이쁜 거울도.
아기자기 포토존이 많았어요. 이보다 더 많이~ 여심 자극하죠?
그리고 한켠엔 푸드트럭이 쫘악!!!
동료와 열심히 사진을 찍고, 메뉴 중에 하나를 골라 점심을 해결했습니다.
만원짜리 부채살초밥!
올 가을은 길어서, 가을을 즐길 시간이 많네요! 이번 주말까지라고 하니, 가까우신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