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inesword
Hive역병아 물러가라
2020-03-09 01:37 * 아들들이 다다다 뛰는…
Payout: 0.000 HBD슬픈 인정
2020-03-06 04:22 * 슬프지만, 내 회복력이 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해…
Payout: 0.000 HBD예수님 부처님
2020-02-27 05:52 * 26일 현재 전국에서 272명의 의료진이 코로나19 …
Payout: 0.000 HBD[운동] 관절은 소중하니까
2020-02-25 08:42 * 꼴랑 이 무게 치면서 장비 차니 민망해. 하지만 니슬…
Payout: 0.000 HBD[영화] 남산의 부장들
2020-02-24 02:16 남산의 부장들(The Man Standing Next, …
Payout: 0.000 HBD[운동] 국격
2020-02-17 02:02* 놈은 헬스장 공용 수건에 정수기 물을 묻혀 자신의 고오급 골든구스 스니커를 닦았다. 나는 제지하려 하였으나 금수가 사람의 말을 알아들을 것 같지 않아 그만두었다. 금수가 물기라도 하면 곤란하니까. * 다년간 다중이용시설(헬스장)을 꾸준히 이용한 나는 우리가 특정 국가의 시민의식, 국격을 논할 자격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
Payout: 0.000 HBD[운동] 군자와 바벨
2020-02-15 04:43*모름지기 군자는 족함을 알아야 한다. *220kg 만족하고 무게를 올리지 말았어야 했다. *나는 실패지점까지 가고야 말았다. 멀었다. *20200215 니랩스쾃 205kg 3회 니랩스쾃 220kg 1회 니랩스쾃 240kg 실패 슬링샷벤치프레스 127kg 7회 ![020607C8-6C1D-4417-A1A2-EFDB94A…
Payout: 0.000 HBD[밥] 오구오구
2019-07-04 12:51 오늘의 한끼, 저 유명한…
Payout: 0.000 HBD[아닌척]백일
2019-06-30 08:51 어제 조금 이른 백일을 치렀다. 광명 소재 식당의 크지 않은 방이 웃음으로 가득 찼다. 아이는 간밤에 잠을 깊이 못 잔 채로 아침 일찍 목욕을 하…
Payout: 0.000 HBD[아닌척]3월25일
2019-04-22 10:47아이가 태어나서 집에서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스티밋을 대하는 게 예전같지 않다는 건 부인할 수 없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고요한 저녁 시간입니다. 소식도 전하고 기록도 남기자는 뜻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 3.2…
Payout: 0.000 HBD[운동] 왜 엄마빠들이 케틀벨을 사야 하는가
2019-04-16 01:36운동은 육아에 도움이 된다. 이것은 내가 경험한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엄마와 아빠들이 짬을 내서 운동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체중의 몇 배나 되는 고중량을 칠 필요도, 빨래판 복근을 만들 필요도 없다.(어차피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것은 오히려 육아에 방해가 될 것이다. 고중량 운동하면 피로해진다. …
Payout: 0.000 HBD"NASA 사진 중국 미세먼지 증거" 기사에 대한 고찰 (준전문가의 입장)
2019-03-10 05:52어제 포털 뉴스란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원문 링크입니다. [NASA 사진에 딱 걸렸다, 중국 미세먼지 오리발](https://news.joins.com/article/23405979) 혹시 포털에서만 이 뉴스 보시고, 중앙일보 원문은 안 본 분 계시면 한 번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포…
Payout: 0.000 HBD[운동] 300
2019-03-10 06:46운동 포스팅은 안 했지만, 운동은 꾸준히 했어요. 올해 제1 목표는 증량이 아니라 다이어틉니다. 건강검진에서 몇가지 신경쓰이는 결과가 나와서요.(치킨을 끊자...) 1월초부터 지난달까지 3㎏ 가까이 뺐는데, 출장 다녀오고 하는 과정에서 나태해져서 정체 중입니다. 오늘부터 다시 고삐를 조일 겁니다. 그 와중에 꾸준히 중…
Payout: 0.000 HBD[뻘] 여기는 하노이
2019-02-25 12:01안녕하세요. 베트남 하노이의 칼 통신원입니다. 저는 지금 역사적인 2차 북미 정상회담 취재차 여기 와있습니다. 일 관련된 얘기야 지면에 썼으니, 여기에까지 남기기는 ~~진절머리가 나고~~ 싫고 그냥 먹는 얘기나... 베트남 많이들 가시죠? 저는 처음입니다. 몹시 바쁜 출장이 확실시되는 와중에, 저는 출국 전 몇 가지 …
Payout: 0.000 HBD[가족] 썅년들(1)
2019-01-29 08:25그년들이 썅년이라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다. 달포 전 우리집 거실에서 아내가 큰놈에게 물었다. “선생님이 때리지는 않아?” 큰놈이 말했다. “때려” 어디를 어떻게 때렸느냐고 아내가 큰놈에게 재차 물었다. 큰놈은 자기 손바닥으로 발바닥을 찰싹, 때렸다. 웬일인지 나는 그때 욕실 문을 조금 열어둔 채 샤워를 했다. 아들이 …
Payout: 0.000 HBD[가족] 크루아상
2019-01-15 05:25“꺅!” 큰놈이 비명을 지른다. 나는 번쩍 눈을 뜬다. 쎄하다. 핸드폰 화면을 터치한다. 오전 7시 50분이다. 늦었다.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벌컥, 문이 열린다. “아빠. 쉬마려” “아빠 늦었어. 여보!” 나는 아내에게 도움을 청한다. 큰놈은 소변을 보고는 거실에 앉는다. 한창 잘 시간인데 어제 자정쯤 잤는데 …
Payout: 0.000 HBD[가족] 마마
2019-01-13 03:07오늘이 엄마의 기일이다. 어제 아내, 아들 둘과 엄마를 뵈러 갔다. 혼자 계시는 아버지께는 말씀드리지 않았다. 괜히 엄마 기억을 떠올리시게 하고 싶지 않았다.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았다. 가기 전에 나는 큰놈에게 말했다. “인천 할머니 보러 가자. 너 인천 할머니 본 적 없지.” 나는 사진을 보여주었다. “인천 할머니 …
Payout: 0.000 HBD[뻘] 이별
2018-12-25 08:53오래 사랑한 사람이 별 이유 없이, 갑자기 싫어지기도 한다. 나는 애교가 많은 그를 사랑했다. 나는 그 애교 때문에 그가 싫어졌다. 지난 사랑 얘기를 하려는 게 아니다. 시계 얘기를 하려고 한다. 나는 기계식 시계 하나를 10년 조금 넘게 찼다. 나는 그 시계를 사랑했다. 물론, 이 시계 말고도 갖고 싶은 시계가 서넛…
Payout: 0.000 HBD[가족] 아들에게(2)-사랑한다는 말
2018-12-10 09:28 <br> 너희가 외할머니댁에서 꿈나라를 헤매고 있을 때 나와 너희 어머니는 극장에서 영화를 보았다. …
Payout: 0.000 HBD고추참치의 뇌피셜 -제주도 영리병원 이야기
2018-12-09 02:59<center> ![DQmRV2tsBAGQo9p55mzvMMmGAXxjFdjumdjW5ELBWpL4z2u.png](https://cdn.steemitimages.com/DQmf7cvhiE3fbihWYvEQR6zA7RYLLmcXXnt7jhZSMejwPWN/DQmRV2tsBAGQo9p55mzvMMmGAXxjFdjumdjW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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